여름철 물놀이 안전튜브- 당기면 튜브가 나온다! 안전 튜브 아이디어 상품~
손목에 차고 있다가 당기면 튜브가 생기는 아이디어 상품이 나왔다고 합니다.
아직은 외국에서 판매 되고 있는데요~ 곧 국내에도 상륙할 수 있겠네요~
물놀이 가면 재미는 있지만 안전사고가 제일 걱정이죠~
무엇보다 물에 빠지는게 제일 무서운 일인데요~
이제는 손목에 차고 있다가 물에 빠질 경우에 당기면 손목에서 튜브가 생겨서
물위로 올라 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.
킨지(Kingii). 팔목 밴드입니다.
위에 사진에 보이는 팔찌를 손목에 차고 있기만 하면 안전합니다.
사진 보니까 나침반도 달려있네요~
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.
위 사진 처럼 안전튜브 스위치를 잡아 당기면 튜브가 생기는 건데요~
킨지의 각 부위 명칭과 사용방법은 위와 같네요~
영어로 쓰여 있는데~ 대충 읽어보면 의미는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.
위에 동영상 처럼 잡아 당기면 튜브가 바로 생기네요~
킨지 안에는 이산화탄소가 든 실린더가 있어서 순식간에 튜브를 팽창시킨다고 합니다.
튜브는 48동안 유지된다고 하는데요~ 킨지에는 비상용 호루라기와 나침반도 부착되어 있습니다.
킨지 발명가는 3년전에 익사사고로 친구를 잃은 이후에 이 발명품을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.
이 제품은 아직 우리 나라에 들어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.
그런데 내년 쯤에는 여름 물놀이장에서 아이들 손목에 하나씩 차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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